[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이성만(인천 부평갑) 국회의원이 2월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더불어민주당 복당 신청을 예고하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이 의원은 이날 오전 인천 부평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총선 승리로 무능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야 한다”며 “부평갑 필승카드로서 정권에 맞서 민생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싸움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또 “지난 4년간 성실히 임해온 의정활동의 결실을 맺고 부평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겠다”며 그러기 위해서라도 “민주주의를 위협하
4·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용인을 경선후보로 확정된 이원섭 박사가 9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 이원섭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청년후보(Future Maker)로 선정된 인물로 외환은행에서 외환딜러로 일한 금융전문가로 경영학박사다.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용인지부 사무처장으로 보수시민단체 활동도 했다.이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청년정신으로 반칙과 특권을 일삼는 정치를 혁신하고, 경제전문가로서 경제를 살리고 용인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정치를 하겠다”며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
이학영 국회의원(재선,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지난 2012년 국회에 입성한 이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GTX-C노선 조기착공 확정, 1호선 급행 금정역 정차, 군포시 초·중·고 학습환경 개선 등 지역의 주요 현안을 해결했다.또한 더불어민주당 핵심기구인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카드수수료 인하, 비정규직 처우 개선 등 우리 사회 약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왔다.20대 총선에서 갑·을로 나뉘었던 군포시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 상록갑)은 28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안산 상록구갑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전해철 의원은 안산 상록갑의 재선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기도당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국회 법사위원회·정무위원회 간사 및 위원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8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등 정책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또한 지역 발전을 위해 첨단산업도시, 해양생태문화관광도시로서의 안산의 비전을 제시하고 신안산선 안산구간 연장과 2019년 8월 착공에 역할을 해왔다.전 의원 노후화된 국가산단 국
김성원 국회의원(미래통합당, 동두천·연천)이 지난 20일 오후 경기도 동두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정식 등록했다.김 의원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주민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서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지난 4년간 3대(代)가 행복한 동두천·연천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연천·동두천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악착같이 일했다”며 “지역의 오랜숙원 사업들이 하나 둘씩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혁신과 미래의 아이콘, 박우섭이 다시 길을 나서고자 합니다”박우섭 전 인천 남구청장이 17일 내년 21대 총선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첫 일성으로 이 같이 밝혔다.이날 예비후보 등록 후 인천 미추홀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연 박 예비후보는 “21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명운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했다.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제도와 시스템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라진다는 것이다.그는 “틀을 짜는 것이나 제도를 만드는 것이 정치이고 미래는 오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으로 좋은 정치가 좋은 미래